1970년대부터 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 씨, 198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는데요.<br /><br />톱스타에서 평범한 주부로. 하지만 갑작스런 아들의 사망 소식에 이어 집이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까지. 최근 연이은 비보를 전한 정윤희 씨의 근황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]<br /><br />평범한 주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 정윤희 씨 아들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<br /><br />[현장음]<br /><br />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이죠 배우 정윤희 씨의 집이 경매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<br /><br />[현장음: 정윤희 이웃 주민]<br /><br />수수하게 하고 다니고 아주 검소하고